[조합장 인터뷰] 홍동농업협동조합 주정산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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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인터뷰] 홍동농업협동조합 주정산 조합장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9.04.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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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농협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의 농·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을 이끌어나갈 조합장 당선자들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역의 농·축협 등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유통 원활화 등을 도모하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농·축협 등 조합을 대표해 업무를 집행하고 이사회와 총회의 의장을 맡으며 직원의 임면권을 갖는 등 농민조합원들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본지는 이번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어민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게 될 중책을 맡게 된 조합장들을 만나 새로운 각오와 계획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홍동농협 주정산 조합장은 “조합원이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며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 조합장은 일반 농가와 친환경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는 농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일반벼 농가가 소득을 올려야만 친환경 농업도 잘 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일반벼의 산물벼 수매를 즉각 실시해 농민의 편의와 실익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산업 조합원의 생산 지원과 유통을 책임지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부산물 퇴비공장으로 주변 농가와 토지주가 상생하는 유기질 비료공장, 한우사업단 구성으로 소비자와 연계한 안정적 판매망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한 홍동만의 차별화된 로컬푸드 매장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색 있는 로컬푸드로 홍성읍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홍동면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원의 일반 농산물 판매 확대, 조합원의 참여로 경제사업의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주 조합장은 “홍동농협에 대한 변화를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모든 일들을 박자에 맞춰 천천히 갈 것”이라며 “특히 홍동면의 귀농인들이 다양한 생각을 많이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 조합장은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를 졸업 후 농업을 시작해 전 충청남도 4H연합회장, 전 홍성군 농업인단체 연합회장, 전 홍성군 농업경영인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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