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여름, 경주월드 전속모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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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여름, 경주월드 전속모델 활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5.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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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컴백하며 트랜드 이끌어 ‘스타성 주목’
최건환 경주월드 대표이사(사진왼쪽)와 가수 한여름.

홍성출신 가수 한여름이 경북 경주시 소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는 지난 3일 가수 한여름과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와 1년간 전속모델 겸 전속가수 계약을 체결하고 15일에는 광고촬영을 시작해 전속 가수 겸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한여름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로 당대 최고 스타들이 맡아 촬영하는 워터파크 홍보광고에 한여름이라는 신인가수가 계약을 체결한 것은 꽤나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대우를 받으며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스타성을 입증한 한여름과 경주월드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주월드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궁민남편, KBS 배틀트립,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tvN 프리한 19 등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도 방영되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5월 중 촬영하는 한여름 캘리포니아비치 광고는 6월 중 TV 광고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여름은 6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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