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과 함께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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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과 함께 문학기행
  • 이정아 기자
  • 승인 2019.06.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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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 홍성군지부 회원들

(사)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황정옥)는 지난달 25일 ‘자작나무 숲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강원도 인제 박인환문학관 등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날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회원 25명은 인문학 답사 1번지라 불리는 문향의 고장인 강원도 인제군에서 박인환문학관, 인제산촌민속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 여초서예관, 만해마을 등을 견학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강원도 인제군은 한국문학 태동기부터 근현대 시문사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문학 자료를 집대성한 우리나라 최초 시집전문박물관 등이 있는 곳이다.

특히 회원들은 “이곳은 홍성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출가한 백담사와 오세암 등이 있는 곳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문학기행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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