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감동, 그리고 조양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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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감동, 그리고 조양로타리클럽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6.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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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조양로타리클럽(이임회장 혜정 박정규·취임회장 시우 최송현)은 지난 8일 마온월드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등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19-20년도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를 통해 혜정 박정규 회장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뒤로하고 이임했으며, 시우 최 회장이 새롭게 조양로타리클럽을 이끌게 됐다.

박정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과는 우정을, 어려운 이들과는 사랑을 나누며 함께 울고 웃었던 1년이 지나 후련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하며, “창립 10주년에 손을 맞잡고 합창했던 노래 ‘만남’의 가사처럼 우연이 아닌 회원들과의 인연으로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로타리에서는 가능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송현 취임회장은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이어받아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며 진정한 가족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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