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연결하는 내포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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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연결하는 내포로타리클럽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6.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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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내포로타리클럽(이임회장 정연 강복례·취임회장 인목 민희숙)은 지난 8일 마온월드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종언 총재, 영천 전재일 홍성·청양지역대표를 비롯한 인근지역 클럽회장 및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를 통해 정연 강복례 회장이 이임하고, 인목 민희숙 회장이 취임했다.

강복례 이임회장은 “1년 전 영광스런 회장직을 수행하며, 인생 최고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임하게 돼 홀가분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며 “목욕봉사, 집수리 봉사 등 매우 힘들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고, 이는 회원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쳤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인희숙 회장은 “매월 두 번씩 정기모임을 위해 운영 중인 식당을 휴업하면서까지 열정을 다 바친 강복례 이임회장을 비롯한 선배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내포로타리클럽이 더욱 더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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