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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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밤 낭만으로 물들인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9.06.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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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수 최백호, 색소폰 거장 이정식

28일 홍주문화회관, ‘낭만콘서트’ 개최

홍성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가수 최백호와 대한민국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이정식이 함께하는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의 싱어송라이터로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후 ‘보고 싶은 얼굴’, ‘그쟈’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으며, 재즈색소폰계의 거장 이정식은 한국 재즈의 대표 연주자다.

이번 최백호와 이정식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는 특별히 공주시충남교향악단(지휘 최영선)의 풍성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관객들에게 가요, 재즈, 영화음악 등 낭만콘서트에 어울리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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