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라이온스클럽 이·취임식
광천라이온스클럽(이임회장 차대식·취임회장 성은모)은 지난달 10일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356-F지구 황종헌 총재를 비롯해 예산라이온스클럽, 대전 한사랑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이 함께한 가운데 ‘광천라이온스클럽 41·42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이임한 차대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서서 뒤돌아보니 봉사는 결국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동안 41대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해주신 클럽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차기 회장님이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은모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회장님들의 큰 뜻을 계승하면서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광천라이온스클럽이 참 봉사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하는 라이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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