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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세계전래놀이체험다문화 전통놀이·의상체험 가져

홍주중학교(교장 권기복)는 지난 4일 세계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친구와 떠나는 세계여행 세계전래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체험활동은 다문화꿈길성장캠프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연계해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전래놀이 강사들과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전통놀이와 의상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익숙하지 않은 놀이도구나 TV을 통해 접했던 의상들을 다문화 강사님들의 도움을 받아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전통놀이는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고 전통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친밀감을 형성함으로써 현대의 개인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반영하고 있어 한국의 전통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체험은 다른 문화를 긍정적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권기복 교장은 “세계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스마트폰게임이나 인터넷게임이 아닌 같이 할 수 있는 대체놀이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놀이에 신기하고 재미를 느끼며 도전하는 글로벌 시대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계전래놀이 체험은 전통놀이의 유래와 방법, 도구 등을 서로 비교하고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여 앞으로 다문화사회에 필요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한기원 기자  hjn@hj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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