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사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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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사과 지켜라”
  • 신우택 인턴기자(청운대)
  • 승인 2019.09.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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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망, 피해 18% 감소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광원)은 지난달 21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사과 농가에서 ‘사과 신기술 농가 현장접목연구 평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평가회는 추석을 앞두고 여름철 직사광선에 의한 사과의 착색불량 개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사과농가와 충남사과연구회원, 관련기관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성과 발표, 사례 보고, 현장 평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원 측은 “사과의 과실 비대기인 7월부터 수확기인 9월까지 사과나무 위에 방풍망을 설치, 직사광선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 18% 감소시켰다”며 “사과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계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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