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광윤·민간위원장 이장호)는 지난달 27일 배양마을(이장 김순월)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반려견 옷을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대표 임소영)에 기증했다.<사진>

이번에 기증된 ‘반려견 옷’은 지난달 6일부터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금마면·홍동면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자와 금마면 어르신 15명이 함께 직접 제작한 것이다.

임 대표는 어르신들께 길고양이보호에 대한 의의와 가치에 대해 짧은 캠페인을 했고 반려견에 대해선 홍성군의 유일한 동물보호소인 금일동물보호소 복진수 소장이 유기견 입양에 대한 군의 지원과 유기견 보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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