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전국대회 9개 금메달 획득
진선미유도체육관(관장 박상현)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북 김제에서 욜란 새만금 지평선배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총 9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효종(-95kg․홍성공고) 선수가 우승했고, 본 경연대회 고등부에 출전한 장원일(-90kg․홍성공고)․이건호(-66kgㆍ광천고) 선수가 메치기본과 굳히기본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따냈다. 또한 방용식(-66kg․홍주중)․이은호(-60kg․홍성중) 선수가 중등부 메치기본과 굳히기본에 출전해 사상 유래 없는 만점 우승으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했다.
박 관장은 “5명이 출전해 5명 전원이 금메달을 따낸 우리 선수들은 전국에 어디에 내놔도 뛰어난 선수들이다. 열심히 하는 선수들을 꾸준히 키우기 위해 관내 중학교에서 유도부를 창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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