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7월 땅값 0.11% 상승, 충남, 토지거래량 1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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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7월 땅값 0.11% 상승, 충남, 토지거래량 14.8% 증가
  • 이종순 기자
  • 승인 2009.09.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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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변동 가장 높은 곳은 당진, 낮은 곳은 논산시

지난 한달 동안 충남도내 16개 시․군 지가변동률은 0.12%로 지난 6월(0.08%)대비 0.04% 소폭 상승했으며, 인천(0.31%), 경기(0.29%), 서울(0.28%)의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내 시․군별 지가변동률은 당진(0.49%)이 높은 변동률을 보였고, 아산(0.16%), 홍성(0.11%), 천안 동남구(0.10%), 예산군(0.10%), 서산시(0.09%), 청양군(0.09%), 보령시(0.08%), 부여군(0.06%), 서천군(0.05%), 천안 서북구(0.04%), 연기군(0.04%), 계룡시(0.03%), 공주시(0.02%), 태안군(0.02%), 금산군(0.01%), 논산시(-0.001%) 순으로 나타났다.


당진의 지가상승률은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개발수요 및 대전~당진고속도로 개통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9년 7월중 토지거래량은 총 1만5817필지, 2287만3000㎡로 전년 동월(1만3768필, 1886만2000㎡)과 비교해 필지 수는 14.8%, 면적은 21.2%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동월(6월, 7월)대비 올해가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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