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군민들의 지식향상과 직접 참여하는 지방자치를 위해 실시한 ‘군민자치대학’이 지난 16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강연을 끝으로 올해 강좌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강연에는 한국잠재능력개발연구원 신순범 이사장은 “사람은 귀한 존재이며,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으니 함부로 다루지 말고 목적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그 뜻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강연 중 판소리로 홍성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땀방울’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아코디언을 멋지게 연주해 참석한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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