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이상서 씨 구항면 명예면장 위촉
지난 18일 출향인 이상서(61) 씨는 구항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49년 구항면 봉지마을에서 출생한 이상서 명예면장은 국세청 외 11개 세무관서에서 근무했으며 안동세무서장, 남인천세무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엘케이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서 명예면장은 그동안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착과 관심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이상서 명예면장은 "고향마을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너무도 기쁘다. 29일에 있을 도농직거래 장터 등 앞으로 면내 행사 및 군정에 적극 참여하여 고향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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