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초등학교(교장 명재근)는 지난 26일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5명의 학생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법치시민 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법무부 솔로몬 로파크에서 주관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이 담임교사 2명의 지도아래 사이버범죄예방을 위한 동영상시청, 검사와의 질의응답시간, 지청장과의 만남, 수사장비 및 청사견학, 모의재판 등을 체험했다. 모의재판은 학생들이 직접 검사와 판사의 역할을 맡아 폭력행위에 관한 법률위반을 재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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