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상태바
"화합,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으로 일하겠습니다"
  • 한관우 편집국장
  • 승인 2010.04.2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화 홍성군수 한나라당 예비후보

▲ 홍성군수 출마의 변

홍성은 명예와 의를 중히 여기는 선비의 고장이자, 충절의 고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인해 홍성의 명예는 실추되었고, 열심히 일하던 공무원들의 사기도 저하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홍성의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절대 절명의 과업이 되었습니다.

지금 홍성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우선 일할 맛 나는 신나는 군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야 홍성이 잘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홍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홍성은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변화와 개혁은 공무원은 물론이고 군민 모두가 똘똘 뭉쳐 힘을 모아야만 가능합니다.

그동안 군의원으로서 8년간의 군의정 경험을 하며, 홍성의 발전을 위해 많은 제안을 했으며 홍성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했고, 홍성군공직자부조리신고포상금조례도 발의했지만 부결되었고, 군의원의 역할은 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자치제도로 인해 군정의 개혁과 관행의 타파는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홍성의 변화와 개혁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바른 선택과 올바른 출발에서 시작됩니다. 그 중심에는 홍성을 잘 알면서 강한 추진력과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홍성의 좋았던 이미지를 다시 회복하고 새로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젊고 깨끗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제 제가 그 개혁과 변화의 중심에서 홍성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선두에 서겠습니다. 그래서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 지방정치에 대한 비전

홍성의 지방 정치는 민선 1대는 지방자치의 태동기로 시작하여 민선 2,3대는 도약기이고 민선 4대는 성숙기를 거쳐, 이제 완숙기인 민선 5대는 지방정치의 성과를 거두어야 할 시기입니다. 하지만 홍성은 민선1대 이후부터는 관료출신이 군정을 이어오다 보니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고, 구태의연한 행정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했습니다. 홍성의 지역 환경, 지역 농특산품에서 지역개발의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지역의 이점을 잘 살린다면 지방정치에 성공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홍성군정은 군민의 뜻과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홍성의 변화를 위해 군민 모두 한사람 한사람의 뜻과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야 홍성이 살고, 여러분이 살고, 여러분의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간직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

홍성은 충남도청이 이전해 오고 수도권 경인지역과 접근성을 높여줄 서해선 복선전철이 계획 중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잘 살린다면 홍성의 발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도시계획과 지역개발을 공부한 건축공학 출신이 필요합니다.

저의 꿈은 홍성군민들이 홍성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그리고 신나게 사는 홍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저의 구상의 일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공직사회의 제도개선을 통해 청렴한 홍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역사와 문화, 예술, 체육 등이 살아 숨 쉬는 홍성을 만들고, 친환경 저탄소 정책으로 정주하고 싶은 아름다운 홍성을, 충남도청의 수부도시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홍성을, 시대에 맞는 복지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홍성을 창조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청정산업으로 홍성경제를 살리겠습니다. 홍성을 문화적 창의 산업의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홍성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사회적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인재가 자랄 수 있는 홍성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홍성의 현안에 대하여

지난해 군수 뇌물 수뢰혐의와 공직자 사무용품 비리, 산림과 비리 등 일련의 사태로 홍성의 명예가 많이 실추된 상태이며 행안부에서 그 일로 패널티를 받아서 홍성의 향후 국비확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매스컴을 탄 불명예스런 홍성의 이미지를 회복시키는 일도 중요합니다. 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로 인한 구도시인 홍성이 공동화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신도시로 인한 역기능을 막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도시의 공간 설계가 중요하며, 그래서 홍성읍과 신도청간 도로개설 등 국책사업을 많이 해야 하고, 도청 이전과 함께 공공기관과 공기업 등 이전이 원활히 이루어져야합니다. 또한 기업체나 대학 등의 이전이 잘되려면 도청 이전사업에서 국비지원이 잘되어야 분양가가 낮아지는데 국비확보가 안되어서 걱정입니다. 이런 문제를 잘 해결 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주요 핵심공약(정책)

1. 충남 도청시대 홍성 건설
- 충남 도청에 따른 공공기관, 직능 및 사회단체 유치
- 홍성읍 북부우회도로 개설
- 홍성읍-도청신도시간 6차선 도로 개설
- 서해안 복선전철 광천역까지 연장

2. 전국최고 농축산업단지 메카 조성
- 홍성농특산물 홍보판매 위한 홍보관 설치
- 홍성한우 및 양돈 브랜드 사업
- 고속도로 TG주변 지역농산물 판매장 설치
- 푸드뱅크, 푸드마켓 조성 및 활성화

3. 기업하기 좋은 홍성건설
- 홍성남부지역 제2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
- 홍성읍 재래시장의 아울렛 매장화, 빅마트에 시네마타운 건설
- 농축산 관련 식품산업기업 육성지원

4. 저탄소 녹색도시 홍성건설
- 문당리 환경농업마을 환경교육센타 건립 환경메카 조성
- 바이오 녹색에너지 생산시설 지원
- 에너지 절감 자전거이용 활성화사업 지원
- 태양열, 풍력에너지 생산시설지원

5. 관광레저 특구조성
- 서부면 해안에 마리나센터 건설, 해양레저 도시계획
- 오서산 스키장 개발 용역후 레저업체 유치
- 오서산 옹암토굴마을간 토굴길 개설
- 홍보지구 개발 타당성 용역 및 레저업체 유치

6. 정주하고 싶은 홍성건설
- 장애인 및 노인전용 복지카드제 도입
- 홍주성 복원 및 역사박물관, 이응로 화백 생가 복원, 광천 복지 문예회관 등 지역 문화 인프라 구축
- 홍주성 주변 자전거 및 보행자 중심의 슬로시티 조성

▲ 본인의 리더십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되고 실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홍성의 미래는 우리의 마음속에 결정되어 있습니다. 홍성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고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때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제 그 변화와 개혁을 위해 저에 정열과 온몸을 던져서라도 홍성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이 이시대가 요구하는 청렴한 일꾼!
종 종처럼 군민을 받들고 일하는 일꾼!
화 화합하고 소통하는 투명한 일꾼! 으로 일할 것을 약속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