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에서는 선거유세가 한창이지만 농촌들녘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겨우내 텅 비었던 들녘이 구부정하고 주름살 가득한 농부의 소중한 땀으로 심어진 모로 인해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이 푸르름이 가을에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와 늙은 농부의 땀방울을 닦아주길 간절히 빌어본다. 사진은 구항면 오봉리 차주웅(80) 어르신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2023년~2024년 소비자물가지수 변화 추이 분석 드론과 AI,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의 새 지평을 열다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 정책 제안” 내포성인학교, 중학 1학년 교육과정의 새로운 변화 권영식·문병오·최선경 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쾌거’ “탁월한 리더십으로 광천경제 활성화 불 지핀다” 홍예공원, 명품화 프로젝트 첫걸음 내딛다 내포 ‘KAIST 영재학교’ 2028년 문연다 홍성여고 세월호 10주기 추모행사…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