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의 애국심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친다.
오는 6월 4일까지 11개 읍․면장이 저소득 보훈가족 62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애국정신이 퇴색하고 있는 요즘,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통해 호국지사들의 의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군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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