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군청 치수방재담당,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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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군청 치수방재담당, 대통령 표창 수상
  • 한관우 편집국장
  • 승인 2010.06.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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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 숭고한 뜻 기리자"



"나라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발전에 노력해 나갑시다."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중 직원모임을 주재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애족의 뜻을 되새겨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군정발전을 비롯하여 사회봉사활동, 보훈단체 활성화 등에 기여한 상이군경회 김용무(71,금마)씨, 전몰군경미망인회 이동매(77,장곡)씨, 전몰군경유족회 윤선열(64,홍성읍)씨, 무공수훈자회 한민혜(77,금마)씨, 6.25참전유공자회 이희천(79,서부)씨, 광복회 윤중섭(89,홍성)회장 총6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편 2009년도 재해대책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으로 건설교통방재과 치수방재분야 김종현 담당이 대통령 표창을, 민진기 직원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부면 주민지원분야 유승진 담당은 5월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도지사 표창을, 2010년 공무원 소양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북면 이혜란, 금마면 이상원, 홍성읍 김경희, 행정지원과 김수진, 문화관광과 김용덕 직원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완수 군수 권한대행은 표창을 받은 민간인과 공직자들에게 격려를 전하는 한편 민선5기 성공적 출범을 지원할 것과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고, 또 구제역 종식이 선언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막바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여름철 재해예방 및 방역활동 강화,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지역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서민생활을 안정시키고 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방공무원의 카르마와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를 초청해 직원교육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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