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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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 자란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6.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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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5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가정의 달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달콤한 육아·편안한 교육·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부모특강을 실시한 것. 이날 강연에서 서형숙 대표는 지·덕·체를 겸비한 행복한 아이와 사는 방법에 대해 후배 엄마들에게 그 비결을 전달하고 행복한 가정과 대범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엄마들의 실질적인 고민,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서형숙 대표는 "아이가 태어나면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생기고 잘 키우고 싶다는 욕심까지 보태지게 마련"이라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마주보고 대화한다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마련된 가정의 달 행사에서는 유럽형 벼룩시장 장터, 가족과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즐기기(토피어리·우유치즈·달고나·비누 방울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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