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한마음, 우리는 갈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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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한마음, 우리는 갈중인!
  • 조성웅 기자
  • 승인 2010.06.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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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중학교 총동문 한마음 축제


갈산중학교 제16차 총동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3일 모교 운동장에서 치러졌다. 아침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ㆍ외빈을 비롯해 동문가족 400여명이 참석해 왁자지껄한 분위기속에 교정 가득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축제의 준비를 맡은 24회 졸업생 김선화 대회장은 "후배동문들이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경기를 통해 선후배간의 우의를 도모하는데 힘을 다했으면 한다. 동문들끼리 정보와 지식을 상호 교환하며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동문의식이 필요할 때"라며 감사와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공로패와 감사패 그리고 장학증서 수여식 등 개회식이 끝나고 본격적인 체육대회와 동문 기수별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특히 배구경기는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하는 동창생들의 함성소리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갈산중학교는 백야 김좌진 장군이 건립한 호명학교를 모태로 개교이후 오천여명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 중학교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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