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넘치는 푸른 농촌으로 재건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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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넘치는 푸른 농촌으로 재건축하자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7.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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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실천대회 개최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 의식선진화를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실천대회가 지난 14일 용봉산 솔밭일원에서 개최됐다.

푸른농촌 희망찾기는 농업인 스스로 어려운 농촌경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농촌에 심어줘 안전한 농산물, 녹색체험 공간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로 연계하고자하는 농업인의식 선진화 운동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작목연구회, 신활력농업대학 과정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결의문 채택과 함께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교장을 초청, 한국농업 미래를 위한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서필환 교장은 "농촌미래를 위한 지도자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본보기"라며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한 농축산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의식전환과 함께 매일 새로운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한국전통 예술단 '아울'의 퓨전국악 풍악공연을 관람한 후 명산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소장은 "농업인 의식 선진화 운동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심어줘 농업인들의 의식 수준 향상과 함께 농업선진화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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