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초, 무인판매 광성경제시장 열어


경제시장을 이용한 학생들은 물건을 구입하기 전 무엇을 살 것인지 미리 계획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 후 무인판매기록장에 기록하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친구들에게 파는 '아나바다도 함께 실시했다.
조민정 교사는 "무인판매 시장을 열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용돈 계획을 세우고 물건을 구입하면서 돈의 개념과 절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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