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서울지역 학생ㆍ학부모 등 45명 현장체험학습 진행
지난 7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갈산면의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성동구 금호1가동의 학생, 학부모,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45명이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갈산면을 방문했다.
이날 금오1가동 방문단은 김좌진장군 생가, 만해체험관, 갈산토기, 갯벌체험장 등을 방문해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홍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갈산면과 서울 금호1가동은 200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도ㆍ농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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