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개 시ㆍ군 생활체육인 뭉쳤다
상태바
충남 6개 시ㆍ군 생활체육인 뭉쳤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1.05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0여명 참가, 테니스ㆍ배구ㆍ축구 등 6개 종목 친선경기 펼쳐



내포지역 6개 시군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2010 내포권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달 31일 홍주문화체육센터 외 보조경기장, 홍성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홍성군생활체육회와 홍성군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6개(홍성, 예산, 보령, 서산, 당진, 태안) 시ㆍ군의 66개 팀으로 구성된 생활체육인 930여명이 참가해 6개 종목(게이트볼, 축구, 족구, 테니스 배구, 탁구)에 대한 시ㆍ군대항전으로 친선경기를 펼쳤다. 또한 개회식 후 경품추첨행사를 마련해 참가한 선수들에게 대형 TV와 자전거, 전기밥솥,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군생활체육회 김기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건강유지와 여가 활용, 조화로운 인간관계 형성을 돕는 유익한 생활운동"이라며 "충남내포지역생활체육인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 선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