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금마면민회 권영상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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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금마면민회 권영상 회장 취임
  • 한지윤 기자
  • 승인 2010.11.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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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조중형 회장 이임, '고향 쌀 애용하자'


재경금마면민회(회장 조중형)는 지난 일 서울 마포구 신촌소재 거구장 신관 2층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조중형 제4대 회장이 이임하고 권영상 제5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중형 회장은 조윤형 금마면자율방범대장, 김영종 금마면의용소방대장, 이기정 금마면체육진흥회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오승영이사와 최규일 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윤숙여 금마면적십자봉사회장과 이환선 회원에게는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건환 재경홍성군민회장, 신두호․김영태 재경홍성군민회 고문, 신두호 전 재경홍동향우회장, 오석환 전 재경홍성고산악회장, 이명영 서울시의원, 홍순옥 재경홍성군민회 여성회장 등과 박금자 금마면장, 이병국 홍성군의원을 비롯한 금마면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금자 면장은 '면정보고'를 통해 금마면의 발전방향과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김영제 금마농협 조합장은 금마 쌀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선물하면서 고향 쌀을 애용하고,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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