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형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상복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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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형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상복 터졌네'
  • 서울/ 한지윤 기자
  • 승인 2011.03.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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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통합방위태세 기여 서울특별시장 표창


국세청은 매년 3월3일을 '납세자의 날'로 지정하여 모범납세자를 대상으로 납세 협력에 감사를 위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납세자의 날에 조중현<사진>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에 자리한 백화점약국 대표이사인 조 회장은 성실납세와 국가재정 및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성실한 납세는 물론 과세당국의 세정정책과 운영에 적극 협력,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 납세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백화점약국은 성실한 세금 납부는 물론 현금영수증 및 전자세금계산서 홍보 등에 적극 나선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중형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성실히 납세의무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며 "이번 표창이 백화점약국의 신임도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달 25일에는 서울시 동대문구통합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시정발전 및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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