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1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산면 상촌리에 위치한 농업인경영회관 증축식이 있었다.
갈산면농업인경영회관은 지난 해 10월 30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150일간 도비 1500만원, 군비 3500만원을 들여 2층 66m2 (20평)을 증축했다.
이의수회장은 축사에서 "갈산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선진농업기술을 도입하고 자가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와 유통 시장을 개척하는 등 농업발전연구소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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