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국회의원, ‘대한민국헌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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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국회의원, ‘대한민국헌정상’ 수상
  • 서울 한지윤 기자
  • 승인 2011.07.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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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국회의원(한나라당, 국토해양위원회, 인천 남구갑·사진 왼쪽)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헌정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8대 국회 출범이후 3년(2008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동안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객관적 지표로 본회의 출석률, 대정부질문 재석률, 의안표결참여율, 법안발의현황, 의원발의 법안의 표결참여 현황,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출석률, 우수국감상 수상현황, 국회 윤리위 징계회부건수, 제정법안 대표발의 통과건수 등을 계량화해 종합평가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13년 전통의 ‘국감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감시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표해왔던 전통 있는 단체로 18대 국회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헌정상은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졌다. 헌정상 시상식은 지난달 2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홍일표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기본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인데 좋게 평가해줘서 감사할 뿐”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서민과 중소기업을 살리고 올바른 정부정책의 대안제시를 통해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과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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