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연대회는 도 및 시·군 소속 공무원 13명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발제자료를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중국어로 발표한 뒤,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최우상에는 ‘두얼굴의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태안군에 근무하는 박기찬 주무관이 수상해 도지사 상장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홍성군청 고주화 주무관을 비롯해 서산시에 근무하는 임향미 주무관, 천안시에 근무하는 김태완 주무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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