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수 회장, 재인충남도민체육대회 우수 성적 자축
재인홍성군민회(회장 전달수) 정례월례회 겸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입장상 최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를 자축하는 행사가 지난 18일 인천시 부평구 작전동 소재 미추홀컨벤션센터에서 이상권 국회의원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전달수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단합을 통해 재인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100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입장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성군민의 저력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의미를 자축하는 행사를 갖는 취지를 밝혀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의회에서 청운대 인천 제2캠퍼스 조성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이두원 군의원으로부터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반면 재인홍성군민회원들은 대체로 청운대의 인천 제2캠퍼스 조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청운대가 인천으로 오면 학생모집 등에 군민회원들이 앞장서 인천과 홍성이 상생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청운대 인천캠퍼스 설립 계획’은 지난해 수도권정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인천지역에 제2캠퍼스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시에서도 옛 인천대 캠퍼스가 자리했던 도화구역 활성화와 예산 절감을 위한 최고의 방안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현재 인천지역에서 살고 있는 청운대 학생을 위해서도 제2캠퍼스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전달수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와 단합을 통해 재인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1000여명이 넘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입장상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홍성군민의 저력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의미를 자축하는 행사를 갖는 취지를 밝혀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성군의회에서 청운대 인천 제2캠퍼스 조성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이두원 군의원으로부터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반면 재인홍성군민회원들은 대체로 청운대의 인천 제2캠퍼스 조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청운대가 인천으로 오면 학생모집 등에 군민회원들이 앞장서 인천과 홍성이 상생발전하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청운대 인천캠퍼스 설립 계획’은 지난해 수도권정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인천지역에 제2캠퍼스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시에서도 옛 인천대 캠퍼스가 자리했던 도화구역 활성화와 예산 절감을 위한 최고의 방안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현재 인천지역에서 살고 있는 청운대 학생을 위해서도 제2캠퍼스 유치가 꼭 필요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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