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의 중요성 위해 정?공?민이 발 벗고 나섰다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에서는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7년도 산업재해예방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지난 28일 홍성읍내와 보령시내 등에서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실천을 위해서는 우선 가족 구성원들부터 산업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 향상이 절실하다 판단되어 대국민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빠의 안전수칙 준수가 행복한 가정의 밑거름 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노동부 보령지청), 공공기관(한국산업안전공단대전?충남지도원), 민간기관(대한산업안전협회보령출장소)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행사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팜플렛 및 무재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서한문 등을 나눠주고, 또한 산재관련 사진 전시회도 병행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확산시켰다.
한편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에서는 앞으로도 안전실천이 최우선시 되는 재해 없는 산업현장이 되는 그날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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