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회장은 “오늘 행사는 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오늘 하루만큼은 운동장이 꺼져라 뛰놀며 즐거운 한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용암 교장은 “뿌리없는 나무가 존재할 수 없듯이 선배들의 자랑스런 후배사랑 모습은 후세에도 잘 이어질 것”이라며 환영사를 전했다.
기념식을 마치고 펼쳐진 기별체육행사에서 동문들은 ○× 퀴즈, 문어발 공 튀기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가졌고, 이어진 3부 장기자랑에서는 기수별 장기자랑과 두드림피스 공연, 풍경소리 공연 등이 진행됐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동문간의 친목을 다지는 즐겁고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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