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정원, 충남 으뜸 관광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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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정원, 충남 으뜸 관광상품 선정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10.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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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백제의 영웅 사비왕을 만나다’ 등 5개 사업 집중 육성

충남도가 지난 26일 광천의 그림이 있는 정원을 비롯한 충남도내 5곳의 광관상품을 ‘충남 으뜸 관광상품’으로 집중 개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으뜸 관광상품은 시·군으로부터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1건씩 제안 받아 효율성과 창의성, 실행 가능성, 차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 △공주 ‘백제의 영웅 사비왕을 만나다’ △서천 ‘신성리 갈대밭 홍보물 개발’ △태안 ‘길 따라 들리는 태안 이야기’ △당진 ‘견우직녀 사랑 우체통’ 설치 등으로, 사업당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투입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으뜸 관광상품 개발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의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5~10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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