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방자치 발전부문 지역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동출신 출향인인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와 구항출신인 전병헌 국회의원도 이날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함께했다. 홍동이 고향으로 KBS앵커 출신인 유연채 부지사는 내년도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기흥구는 선거구 분구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지사의 핵심인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의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구항출신인 전병헌(민주당, 서울 동작 갑구)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의정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 우수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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