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누면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에 홍성 청로회 이철이 회장 이야기가 선보일 예정이다. ‘나누면 행복’은 우리나라의 기부문화의 보급과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소개하면서 숨어있는 기부천사들과 국내외 각지에서 사랑을 전하는 이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나누는 행복’과 ‘나눔의 즐거움’을 알리는 신개념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로 매주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고 있다.
정영철 담당 PD는 “이철이 회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왜 아이들이 철이 삼촌을 찾아오는지 알 수 있었다. 다그치지 않고 편안하게 아이들을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을 보며 나중에 자식을 낳으면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는 물론 평소 남몰래 수많은 봉사와 나눔, 다양한 기부활동 등을 펼치며 ‘선행천사’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배우 김정화가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철이 회장 편은 12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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