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해 날리는 강렬한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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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해 날리는 강렬한 ‘킥’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12.0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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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27일까지 열린 익산시장기 무에타이 선수권대회 및 컨텐더 무에타이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한 홍성군 무에타이 연합회(회장 양광희)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총 127경기를 치룬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의 무에타이 선수들이 참가해 홍성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첫날 오후 9시까지 이어진 예선전을 소화하고 지난달 27일 최종 열전에서 홍성군 청무체육관(관장 권영국) 선수들이 금메달3, 은메달3, 동메달4을 획득해 종합 단체순위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메달 수상자는 홍남초 이민형(5), 홍성여중 권유진(2), 홍성중 임효택(3)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홍남초 김영률(3). 홍중초 김영성(3), 홍성중 김연준(2), 동메달 수상자는 홍주초 권태훈(6), 홍주초 윤태현(3) 등이며, 홍성경찰서 소속 강두희 선수와 일반부 오세현 선수를 포함한 총 10명의 선수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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