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 서안철 단장<사진>이 지난 3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 단장은 청양지사장을 역임하는 등 유지관리업무 전문가로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웃는 자가 행복하다’는 신념을 가진 서 단장은 직원들의 화합과 배려에 중점을 두고 지역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 단장은 광천 벽계리 출신으로 덕명초, 광천중, 광천고, 예산농업전문대를 졸업했으며 “정도, 창조, 감성경영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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