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을 정취 더하는 ‘장곡 행복 나눔 잔치’ 가을 정취 더하는 ‘장곡 행복 나눔 잔치’ ‘2023 장곡 행복 나눔 잔치’가 지난달 21일 장곡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렸다. 오누이센터에서 개최해왔던 마을학교 감사축제를 장곡면으로 확대해 장곡초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아이들의 활동을 지역에 알리고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특히 장곡면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길놀이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스체험, 놀이마당, 먹거리 나눔, 공연, 대동놀이 등으로 알차게 준비된 이번 행사에서 최동호 장곡초 교감이 펜플룻으로 ‘저 별과 달은’, ‘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2-02 08:30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고암 이응노편 개막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고암 이응노편 개막 ‘2021년 홍성역사인물축제’가 14일 오전 10시 온·오프라인 동시 개막했다.올해 주제 인물인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은 홍북읍 중계리 출신으로 전통성과 현대성을 전부 아우르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20세기 대표 화가이자 역사 인물로 손꼽힌다.이번 행사는 홍주읍성 일원과 이응노의 집에서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홍주읍성에서 이응노 화백의 작품과 이응노미술대회 수상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야간에는 미디어 파사드로 만나는 ‘이응노 이야기’와 홍주읍성 스토리 윌, 나무맵핑으로 조명을 담은 이응노의 예술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5-14 17:19 홍성역사인물축제 하루 앞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하루 앞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이응노 편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비대면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홍성역사인물축제는 △고려의 명장 최영 △한글창제에 큰 공을 세운 성삼문 △독립운동에 앞장선 백야 김좌진 △민족대표 33인의 만해 한용운 △전통춤의 대가인 한성준 △한국 회화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확립한 이응노 등 홍성 출신 역사인물 6인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다.올해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이응노기념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고암 이응노’를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크게 온라인 행사 12개, 오프라인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13 08:30 멸실위기 근대건축물 활용 시급 홍성군이 홍주성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광천읍 등에 남아 있는 근대건축물을 활용, 문화시설이나 주민복합공간 등으로 이용하는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충남도 등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도내 타 지역에 비해 일정한 수준의 근·현대 건축물의 숫자가 지극히 적은 근·현대건축물의 불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당초부터 근대건축물이 없는 지역은 아니었으나 도시개발 과정에서 대부분 파괴돼 현재는 특색 있는 근·현대 건축물이 전무하다시피 한 것으로 지역 문화계는 분석했다.실제로 홍주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홍주성 내 홍성법원·검찰청, 홍성세무서, 홍성문화원 등의 근대건축물이 일제히 철거됐으며 홍성읍소재지에 존재했던 일제시대 은행건물 등을 비롯한 대다수의 근대건축물이 개발논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08 09:45 신도청 시대 맞아 도청유치 유공자 표창 신도청 시대 맞아 도청유치 유공자 표창 홍성군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홍성으로 도청을 유치하는데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군은 지난 4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직원모임에서 범홍성군민도청유치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청을 홍성으로 유치하는데 공로가 컸던 전용설 씨(72, 광천읍 광천리)를 비롯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도청 유치 공로로 표창을 받은 영광의 주인공들은 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전용설 씨 외에 위원회 부위원장 이무형 씨(65, 홍성읍 오관리), 위원회 사무국장 김창규 씨(56, 홍성읍 오관리)와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준석 교수, 장동민 교수(이상 청운대)와 김진욱 교수(혜전대) 등이다. 이들은 충남도청 유치를 통해 낙후된 지역을 부 포토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2-07 12:03 진화하는 내포문화축제 진화하는 내포문화축제 ‘홍성내포문화축제’의 막이 내렸다. 축제장의 짧은 동선은 예년에 비해 구경하기에 편리했고, 풍성한 볼거리와 전반적인 진행에서 점차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러나 세계적인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근본적인 연구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와에 직접 참여한 필자의 반성이며, 아래와 같은 입장에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작년, 축제가 끝나고 몇몇 지인들과 축제에 대한 평가와 미래비전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물론 축제에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홍성의 미래를 걱정한다는 점에 너나들이 | 범상스님 칼럼·독자위원 | 2012-09-20 13:52 성과평가위원회 개최, 33개 가점대상 사업 선정 홍성군은 지난 13일 오후3시 군청회의실에서 홍성군 평가위원회의를 개최해 평가위원 심의의견을 채택하고 가점대상 선정목표를 선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송진호 부군수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청운대학교 장동민 교수 등 10명의 민간위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30건의 평가위원 심의의견에 대한 답변자료를 채택하고, 33건의 가점대상 성과목표를 선정했다.가점대상 성과목표는 군정 업무계획 중에서 중요도와 난이도, 목표설정에 대한 적정성 등을 고려한 결과, 18개 부서의 33건을 선정해 추후 성과평가에 있어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군 관계자는 “군정 전반에 걸친 성과평가를 통해 성과를 낸 부서에는 인센티브를 통해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더욱 높이고, 미진한 부분에 있어서는 적절한 피드백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1:28 홍성, 전통과 창조 조화된 내발적 발전 이루어내야 홍성, 전통과 창조 조화된 내발적 발전 이루어내야 ■ 홍성의 도시정체성 찾기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마다 특색이 있는 도시경관으로 바꾸기 위한 디자인 열풍이 불고 있다. 오늘날의 디자인은 패션, 제품 등의 산업디자인을 넘어 건축, 도시, 조경 등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모든 분야로 확대되었다. 도시를 디자인 하자는 것도 결국은 디자인된 도시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도시브랜드가 되기 때문이다. 매력적인 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새로운 경쟁력을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홍성도 충남도청 소재도시로써 전국적 위상을 갖춘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디자인적 전략이 필수적이다. 사람들은 역사, 문화적 가치가 배어있는 매력적인 환경을 접할 때 그 도시의 다양한 형성배경과 의미를 읽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시켜 도시의 역사성을 인식하게 기획특집 | 김혜동 기자 | 2011-06-16 16:41 어린선수들, 몸 건강이 최우선 어린선수들, 몸 건강이 최우선 한여름을 예고하듯 수온도가 26도를 넘나들던 오후, 약초를 달이는 쌉쌀한 내음으로 가득한 ‘월산건강원’에서 쑥쓰러운듯 인터뷰에 응하는 홍성군체육회 장동면 부회장을 만났다. 장 부회장은 올해 들어 자신이 운영하는 월산건강원에서 직접 달인 건강즙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체질이 허약한 운동부 학생들에게 남몰래 전달하는 선행을 베풀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장 부회장은 “큰일을 한 것도 아니고, ‘내 아이들을 먹인다’라는 생각으로 전달한 것뿐”이라며, “이런 일로 인터뷰는 부담스럽다”고 말해왔었다. 실제로 장 부회장에게는 축구를 좋아하는 열네살배기 아들(장민석 군)이 있다. 홍성군에는 중학교 축구단이 없어서 멀리 당진으로 유학을 보냈고, 현재 민석 군은 당진군 심평중학교 축구단에서 밤낮으로 훈련에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6-09 10:41 오관지구 개발 방향에 관한 주민설명회 열려 홍성군 도시건축과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홍성연엽초조합회관에서 오관지구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주택건설방식으로 추진된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08년 9월 충남도 고시에 의해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군은 같은 해 10월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 L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12월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시행사인 LH공사는 그동안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사업을 계속 미뤄오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에서 향후 4~5년 이내 사업추진이 불투명하므로 주민이 원하면 지구지정 해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서는 LH공사가 계속 추진케 하라는 원안 고수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4-15 11:05 "홍성의 정체성 찾는 군정 실현 기대" "홍성의 정체성 찾는 군정 실현 기대" 홍성군 군정자문단(단장 김진욱) 회의가 지난 16일 군청대강당에서 열렸다. 군정자문단 5개 분과 자문위원들은 한결같이 "홍성의 정체성을 찾는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군정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2010년도 군정 목표에 대한 정책질의와 요구사항 등이 쏟아냈다. 우선 김진욱(혜전대 행정전산과 교수) 단장은 "홍성은 어떤 도시인가. 친환경농업도시인가, 농·축산업 중심도시인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가, 역사문화인물 도시인가. 무엇보다도 홍성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홍성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고 군정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자문단 회의가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열려 홍성의 바람직한 정체성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치 자치행정 | 전상진 기자 | 2010-03-26 14:15 “홍주성 복원은 과거·현재·미래 담는 도시계획이 돼야” “홍주성 복원은 과거·현재·미래 담는 도시계획이 돼야” '홍주성의 과거와 미래 조망'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선 (왼쪽부터) 윤용혁 공주대 교수, 한건택 홍성군 문화관광해설사, 장동민 청운대 교수, 사회자 김경수 청운대 교수, 토론자로 나 자치행정 | 이아람 기자 | 2009-06-05 08:59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로망 확보가 최우선 사업이다” 도청이전신도시의 건설에 따른 홍성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도청이전신도시와 기존도심과의 공동발전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가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연구의 용역을 책임진 충남대학교 오덕성 건축공학과 교수는 “도청이전 신도시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수립과 홍성읍과의 연계발전 전략,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개발계획으로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홍북면 대동리 면소재지, 용산리, 내덕리 일원, 약 100만㎡) △지역전략사업을 위한 R&D 산업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및 홍북면 봉신리 일원, 약 120만㎡) △웰빙형 관광휴양단지 조성(홍북면 상하리 일원, 70만㎡) △대학 및 산학협동화 단지 조성(홍성읍 내법리 일원, 약 60만㎡) △장항선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56 일반산업단지 주변지역 개발 방안 용역보고회 개최 일반산업단지 주변지역 개발 방안 용역보고회 개최 갈산면 동성리, 취생리 일원 135만㎡(약 40만 평) 면적에 들어설 홍성일반산업단지 주변지역 개발 방안 학술연구 용역보고회가 지난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용역을 맡은 장동민 교수(청운대학교)의 설명을 다 듣고 난 산업단지유치 반대 비상대책위 김광동 위원장은 “개발방안이 나왔으면 지구지정을 같이해서 산업단지와 주변개발을 동시에 해달라”는 요구를 했으며 이에 이종건 군수는 “부분적으로는 가능하다. 재정적 문제 등의 이유로 연차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해 서로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대해 용역을 맡은 장동민 교수(청운대학교)는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범주와 홍성군 입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범위 그러한 것들은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의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며 “대의명분상 자치행정 | 전용식 기자 | 2008-06-18 13:45 도청이전 구도심 공동화 해소 공청회 도청이전 구도심 공동화 해소 공청회 역사문화ㆍ전통 활용 도시개발 등 의견 봇물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해 예산과 홍성의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도청 이전 예정지 주변의 공동화 방지를 위한 법안 공청회가 28일 오후 예산군 덕산면 롯데 스파캐슬 2층 로즈마리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달 3일 홍문표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12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충청남도 청사의 소재지변경에 따른 소재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12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시개발사업자의 관내 시행 사업에 지역 주민의 우선고용 ▲ 국고 지원으로 시행되는 지자체 시행사업에 있어 입찰자격을 일부 관 자치행정 | 이범석 기자 | 2007-08-29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