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홍성 방문 대규모 관광객 머물 곳 없다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5대 군정목표로 밝힌 민선8기 홍성군이 호텔급 관광숙박시설 확충문제에 대한 이렇다 할 청사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는 100개소가 넘는 관내 숙박시설 정보가 등록돼 있다. 모텔이 43개, 펜션이 35개, 여관이 25개 있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이 중 호텔은 단 1개밖에 없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에 따르면 홍성의 유일한 호텔인 솔레어 호텔은 2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역을 찾은 대규모 방문객들이 머물만한 숙박 시설이 전무해 민선8기 홍성군의 5대 군정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09-15 08:30 영업규제 풀린 대형마트…영세소상공인 ‘위기’ 홍성군내 유일한 대형유통업체인 롯데마트의 격주 영업정지가 당분간 해제돼 지난 13일부터 주말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홍성을 비롯해 충남 천안과 아산 등 도내 8개 시·군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도 휴일 정상 영업을 재개하면서, 재래시장 상인의 반발이 예상된다. 홍성군 롯데마트의 영업재개는 지난달 24일 대전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어수용)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이마트 등 7개의 대형 유통업체가 충남 8개 지자체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데 기인한 것으로, 대전지법은 롯데쇼핑 등 대형유통업체 7곳이 천안과 충남지역 8개 시·군 자치단체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무휴업제가 유통업체에 회복하기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