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주새마을금고, 순천만 기차여행 다녀와 홍주새마을금고, 순천만 기차여행 다녀와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회원 환원사업 및 지역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회원 350여 명과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네 번째 기차여행을 다녀왔다.E-Train 관광 전용열차 전체를 임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홍주새마을금고는 회원들의 힐링과 함께 지역 특산품인 완도 미역을 구매하고 회원에게 배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오세승 이사장은 “단순한 기차여행이 아닌 회원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방문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환원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 | 한기원 기자 | 2023-05-18 09:47 MG홍주새마을금고,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MG홍주새마을금고,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 4일 ‘제35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출자배당 6%지급을 의결했다.이 자리에서 오세승 이사장은 “지난해 자산 517억 원 성장, 순이익 11억 5000만 원 등의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임직원의 노고와 회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MG홍주새마을금고는 MG주유소 옆에 지상 2층 150평 규모로 MG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해 노래, 요가교실 등 회원의 여가활동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3일에는 335석 규모의 전세 E-train열차로 순천정원박람회 등으로 기차여 금융 | 한기원 기자 | 2023-02-12 23:39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서해금빛관광열차’타고 홍성으로 놀러오세요!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서해금빛관광열차 등 기차여행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역은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으며 그 결과 약 2주간 3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서울 용산역에서 서해금빛관광열차를 타고 홍성에 방문했다.김명철 홍성역장은 앞으로 관광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그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여행을 다니지 못했던 사람들의 관광수요가 여행 등 관광 상품에 대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31 08:30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성의 새로운 관광 상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역장 김명철)이 지난 16일부터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달에는 △16~19일 △23~26일 △30~31일 총 10회 열차가 운영되고, 이후 운영일정은 미정이다.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참가자들은 운영일 오전 8시 36분 서울의 용산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홍성역에 하차한 뒤 이후 마련된 버스를 타고 홍성투어를 하게 된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이 오후 7시 30분 홍성역에서 열차를 타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는 당일 코스다. 투어코스는 △홍성역 △남당항 △ 여행 | 황희재 기자 | 2022-03-19 08:37 ‘바둑 천재’ 이세돌, 홍성에 오다 ‘바둑 천재’ 이세돌, 홍성에 오다 지난 2016년 3월,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 인류를 대표해 최고 중 최고 인간 실력자로서 세기의 바둑 대결에 나섰던 이세돌 9단이 지난 23일 홍성을 방문했다.이번 이세돌 9단의 홍성 방문은 금융·유통전문 해외 수출기업인 ㈜TGS홀딩스(의장 이재선)와의 전속계약 체결 차 이뤄졌다. 이날 TGS홀딩스는 홍성문화원에서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전 계열사 및 브랜드홍보와 관련해 전속계약(3년)을 체결했다.이번 체결식에는 TGS홀딩스 이재선 의장을 비롯해, TGS홀딩스 송완식 상임고문, TGS파이낸스 권영묵 대표,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1-11-25 09:17 홍주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 9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회원복지사업으로 대교리 홍성여고 입구에 약 2559㎡ 부지에 MG주유소를 7월경 오픈하는 사업계획과 출자금 배당률 3.5%의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승인했다.오세승 이사장은 “회원환원사업으로 시행한 기차여행, MG마운틴투어 등 연 3000명의 고객이 참여함을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축제가 명실상부 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새마을금고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회원장기자랑 등 기념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 | 김옥선 기자 | 2019-02-25 09:04 장애인후원회, 중증장애인 기차여행 장애인후원회, 중증장애인 기차여행 홍성군장애인후원회(회장 이병석)는 지난 13일 홍성군내 장애인이용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장애와 환경 등의 이유로 나들이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후원회와 시설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39세 뇌병변장애인과 칠순이 넘은 노모, 지체1급 여성 장애인와 함께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군산으로 기차여행을 갔고 쌀과 기념품을 전달했다.함께 한 노모는 “우리 아들 어려서 엄마 등에 업혀 타보고 처음 타보는 기차네”라고 말했고 지체1급 여성장애인은 “1년에 한 번만이라도 이런 여행하면 원이 없겠다”고 밝혔다. 이병석 회장은 “몇 년 전부터 구상했던 여행이라 숙제를 끝낸 기분이고, 함께 해준 홍성군내 여러 기관과 단체가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복지 | 김옥선 기자 | 2018-10-21 09:11 기차 안에서 기차 안에서 요즘은 명절 때 편안한 고속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아졌다. 며칠남지 않아선지 어렸을 적 기차여행의 그것들이 아스라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친구들과 철로 있는 곳에 놀러 가면 철로에 귀를 대고 먼 곳으로부터 달려오는 바퀴소리의 울림과 바람소리를 들었다. 고개를 들어 기차 길 두 줄을 주∼욱 바라보면 머∼언 산등성이를 넘어서 어느 곳에라도 다다를 것 같아 걷고 싶었지만, 두 줄의 선로사이가 멀어질수록 사이가 좁아져서 만나는 것이 원근법 이라는 것을 모르는 나로서는 의문이고 불안요소가 되기도 했다. 서울 가셨던 형님 마중을 나가서였다. 지치고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쭈그리고 앉은 대합실을 지나 플레트홈을 나서니 아스라이 머∼언 바램의 신호처럼 가물가물 다가오는 반짝임, 목을 늘이고 선 내 명상의 숲 | 최복내 칼럼위원 | 2018-09-20 09:06 잘 되고 말고요! 잘 되고 말고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아니,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고 말하는 편이 옳겠다. 너무나도 떨린 나머지 오른 손은 심장이 요동치는 왼쪽 가슴에, 왼손은 좌석의 팔걸이에 살며시 걸쳐놓은 채, 나는 숨을 고르며 차창 밖을 내다본다. 양양에서 출발한 이 열차가 함경남도 안변까지 간다고 했으니 동해북부 선 열차가 틀림없고, 방금 전에 고성의 해금강을 지나친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헌데, 빈 좌석 하나 없는 열차 안이 쥐죽은 듯 조용하다. 혹시 유령열차? 그럴 리가! 유령의 집, 유령버스, 유령선 얘기는 들었어도 유령열차 얘기는 희망봉 | 이원기 칼럼·독자위원 | 2018-05-17 09:23 홍주새마을금고 감사 박충규·황유성 씨 재선 홍주새마을금고 감사 박충규·황유성 씨 재선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는 지난 3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지난해 총자산 1375억으로 지난해보다 206억 원이 더 성장했으며 대출연체 비율 0.37%의 클린뱅크로 성장했다.오세승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201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산·공제 3000억 행사를 할 예정이며 ‘홍성군 다문화 축제’ 및 지역축제와 ‘사랑의 좀도리 운동’, 둘째 아이에게 3만 원 적금통장을 제공하는 ‘소중한 우리아가 생애 첫 통장’등 따뜻한 금융, 신규공제(보험) 가입회원을 위해 4월 21일 소양강·남이섬 기차여행, 8월과 10월 러시아 및 미국·캐나다 해외트레킹 등 회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회원을 이롭게 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8-02-11 09:23 소외계층 가정과 행복한 추억 쌓다 소외계층 가정과 행복한 추억 쌓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역장 심명구)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홍성군 소외계층가정 14가족, 총 60명을 초청해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코레일 홍성역이 주관‧후원하고,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가 주최한 것으로, 평소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소외 계층가정에 기차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4가족들은 서천 국립생태원에 내려 다 같이 점심식사를 한 뒤 에코리움, 금구리못, 사슴생태원, 수생식물원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복지 | 장윤수 기자 | 2016-06-17 10:29 기차타고 홍성으로 당일치기 여행가자! 홍성역(역장 주호용)과 홍성농촌체험광광협의회는 지난 15일 홍성에서 농촌 체험과 힐링트레킹, 재래시장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인 ‘컬러풀 홍성 투어’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무궁화호 정기열차(하행 1555열차, 상행 1562열차)가 연계되는 당일여행 상품이다. 운영일은 홍성지역 내 5일장에 맞춰 끝자리가 1, 4, 6, 9일에 운영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오전 홍성역에 도착해 거북이마을에서 계절별 농산물 수확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유기농 종갓집 밥상, 바닷바람 맞은 해풍밥상 등 특색있는 웰빙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한용운 선사 생가지, 천수만 바닷길 등을 산책하며 힐링 트레킹을 할 수 있으며 지역의 5일장을 탐방하며 시골장터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0-16 17:41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종교를 떠나 의미·가치 있는 일로 기억홍성읍사무소 활용 홍주성지성당 순례객 편의 제공 모색 필요천주교 순교성지와 순례길 등 광역적·체계적인 개발에 힘써야홍주성지는 홍주성·순교터·증거터·매장 터 모두 위치해 있어지난해 프란치코스 교황이 방문한지 8월(2014년 8월 14~18일)로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여름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방문은 내포지역의 자랑스러운 천주교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지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다.지난해 8월 15일 당진 솔뫼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김경미 기자 | 2015-08-20 14:50 세계 5대 기후 동식물을 한눈에… 서천 국립생태원 세계 5대 기후 동식물을 한눈에… 서천 국립생태원 생태계 한눈에… 아이도 어른도 휘둥그레지중해·열대 등 세계 5대 기후다양한 동·식물들 관찰·체험곳곳에 휴식 공간 나들이 제격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생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많은 생태공원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공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살펴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서천에 자리 잡은 국립생태원은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013년 12월 27일 개관식을 한 후 2014년 1월 3일부터 일반인들의 입장이 시작되었고 조류독감으로 인해서 문을 닫았다가 지금은 문을 열어 관람을 할 수 있다. 금강과 연관되어 충남과 전북의 갈등이 있었고 충남에서도 서천 갯벌을 메워 산업단지로 만들고자 했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4-06-26 14:08 기차여행 고수가 쓴 완벽한 여행가이드 기차여행 고수가 쓴 완벽한 여행가이드 베스트 코스·지역 맛집 숨은 여행지·볼거리 등 고수만 아는 여행 팁들 최신 정보만 담아 정리 NEW 대한민국 기차여행의 모든것저자 임병국, 박준규, 정진성. 1만 6000원/지식너머“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자동차가 아닌 자유롭고 낭만적인 기차를 타고….” 국내 유일의 기차여행 가이드 북 ‘대한민국 기차여행의 모든 것’(2014-2015 최신 개정판, 지식너머)이 출간됐다. 기차 여행 고수 3인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엄선한 기차여행 최신정보가 담겨진 이 책은 여행 커뮤니티에서 이미 유명한 여행전문가들이 쓴 책답게 가히 기차여행의 바이블이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기차역을 모두 답사하고 사라져가는 간이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간이역 여행’을 출간한 바 있는 임병국, 망상역 명예역장을 역임했고 책 | 양혜령 기자 | 2014-06-05 14:29 자연에서 즐기는 색다른 휴가 자연에서 즐기는 색다른 휴가 코레일이 홍성군, 농촌진흥청과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기차여행상품인 ‘레일그린’의 홍성 프로그램인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레일그린’은 농촌체험상품의 활성화와 농촌소득 증대 및 건강한 체험형 관광문화 확산을 위해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그리고 전국에서 선발된 8개 지자체가 손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상품으로, 지난 달 6일 코레일과 참여 지자체간에 체결한 협약에 따라 새롭게 준비한 기차여행 상품이다. 매주 토·일요일마다 체험객을 맞이하는 ‘자연에 로그인’은 회당 40명 이내의 구매자들이 기차를 타고 홍성에 와서, 계절별로 준비되는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긴 뒤 다시 기차를 통해 귀가하는 상품으로, 홍성군은 프로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9 10:55 기차타고 떠나는 신나는 농촌체험마을 기차타고 떠나는 신나는 농촌체험마을 홍성군이 철도공사,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촌체험 관광상품 MOU를 체결하고 홍성군의 농촌체험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오후 4시 대전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철도공사,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촌체험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체험형 농촌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농촌체험관광의 관계 기관이 상호 협력해, 고품질의 농촌체험관광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공사는 홍성군의 농촌체험관광 상품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의 판매 유통망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컨설팅 등 농촌체험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체험프로그램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7-12 11:27 신나는 노랫가락에 흥겨운 봄꽃열차 신나는 노랫가락에 흥겨운 봄꽃열차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은 봄철을 맞이해 지난 6일 임시열차로 ‘진해·군항제 벚꽃 기차여행’을 운행하면서 유준 노래교실을 운영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열차 노래교실은 올해 2월 한국예총 홍성지회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으로 봄꽃 구경 나들이에 나선 많은 관광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창윤 홍성관리역장은 “기존 임시열차에서 탈피해 색다른 이벤트를 구성, 임시열차의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연예예술총협회홍성지회의 업무협약에 따른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12 11:01 전통시장 살리기 ‘팔 걷는다’ 홍성군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키로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솔선해서 한달에 한번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이용촉진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또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공무원 뿐만 아니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차원의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운동을 전개해 올 6월까지 9천 4백여만원의 시장상품권을 구입, 이용해 시장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군이 함께 추진하는 신개념 관광전용열차인「통통통! 뮤직트레인」과 연계해 기차여행의 투어 대상지에 홍성지역 전통시장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3:03 진정한 '소통'을 이뤄낸 정동진여행 진정한 '소통'을 이뤄낸 정동진여행 홍성중학교(교장 임도순) 특수학급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서울과 강원도 정동진으로 무박 2일의 기차여행을 떠났다.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체험학습에 학교 교장까지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들은 1월 6일 오후 12시 50분 기차를 타고 홍성을 출발해 서울로 향했다. 서울에 도착해 남산으로 발길을 돌린 후 연인들에게 유명한 자물쇠 광장을 구경하고, 서울N타워(구 남산타워)에 올라 멋진 서울의 야경을 감상했다. 임도순 교장은 "학생들이 형형색색 불빛이 찬란한 서울의 야경을 보고 너무 좋아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청량리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마친 뒤, 노래방에서 한껏 노래솜씨를 뽐내고 일출을 보기 위해 밤 11시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4시 교육일반 | 이동훈 기자 | 2011-01-22 10:28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