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가정과 행복한 추억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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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가정과 행복한 추억 쌓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6.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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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해피트레인 운행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역장 심명구)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홍성군 소외계층가정 14가족, 총 60명을 초청해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코레일 홍성역이 주관‧후원하고, 홍성군 자원봉사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가 주최한 것으로, 평소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소외 계층가정에 기차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4가족들은 서천 국립생태원에 내려 다 같이 점심식사를 한 뒤 에코리움, 금구리못, 사슴생태원, 수생식물원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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