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 대검 감찰부장 내정 홍북읍 대인리 출신 이성희 변호사(58·사법연수원 25기·사진)가 대검찰청 감찰부장직을 맡게 됐다. 법무부는 최근 지난 7월 물러난 한동수 전 감찰부장의 후임으로 이 변호사를 내정했다.이 변호사는 산수초(27회), 홍주중(6회), 홍성고(36회)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인천지검 검사로 임관해 창원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대전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담박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대검 감찰부장은 전국 고등검찰청의 감찰지부를 총괄하며 검사 새의자 | 황희재 기자 | 2022-11-15 08:30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과 폭력, 성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내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5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과 20대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을 강간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남편 A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아내 B씨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고, 경찰은 1차 신고에서 A와 B씨를 분리 조치했다. 그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0 15:14 주식매각 대법원 최종 ‘기각’ 지난 9일 홍성군이 보유한 ㈜홍주미트 도축장 주식매각과 관련해 전 홍주미트 대표이사와 단 모 씨가 홍성군과 홍주미트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무효확인’ 민사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됐다.이로써 지난 2016년 2월 4일 체결된 홍성군의 홍주미트 주식매각건에 대한 매각과정과 절차에 전혀 문제점이 없었던 것이 대법원에 의해 판명됐다. 앞서 상기인들은 주식매매가 무효라는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제기 후 취하했으며,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결과 각하됐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으로 군수와 담당부서 과장, 팀장을 형사 고발한 결 사회일반 | <홍성군> | 2020-07-19 08:17 홍설 출신 조상철 씨, 대전지검장 부임 홍설 출신 조상철 씨, 대전지검장 부임 홍성 출신 조상철 검사가 지난 19일 법무부 인사에서 대전지검장으로 이동했다.조상철 대전지검장은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로 1969년 홍동면에서 태어나 서울 여의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사법 연수원 23기)했다.겸손하고 온유한 성품과 배려의 미덕을 갖춘 검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심층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성실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원칙을 준수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 지검장은 제주지검 형사2부장,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속초지청장,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법무부 대변인,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부산동부지청장. 서울남부지검 1차장 검사, 법무부 사람들 | 허성수 기자 | 2018-06-23 09:01 [특별기고] “정신건강 없는 건강은 없다” [특별기고] “정신건강 없는 건강은 없다” “엄마가 오랫동안 고민하다 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혹시 우울증 약 먹으면 평생 먹거나 치매 걸리는 것 아니냐?” 몇 년 전 정신보건전문요원으로 정신건강센터에 근무하는 필자의 어머니가 아주 조심스럽게 말했다. 폐경기 이후 우울증이 찾아왔던 어머니는 자꾸 죽고 싶은 생각이 들고 하루 종일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견디다 못해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지만 정신건강의학과에 가거나 약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지난 2015년 통계에 의하면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 지수는 5.8점(OECD 평균 6.6점)으로 34개국 중 27위를 차지했다.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약한 사회적 지지망 등으로 정신건강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국민 오피니언 | 김도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 2018-03-04 09:06 “부검 감정서 바꿔치기 됐다!” “부검 감정서 바꿔치기 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는 통상 2주일 이내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염산 성분의 독극물에 의한 타살 가능성까지 제기된 고 이두열 씨의 부검 결과는 4개월이 다 돼 서야 나왔다.지난 2015년 12월 충남 천안의 모 병원에서 사망한 이두열(충남 홍성)씨 사건은 사망 원인조차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두열 씨 사망 사건은 지난해 4월 국과수와 경찰 입회하에 파묘를 하고 부검까지 한 사건이다. 하지만 지난해 7월이 돼서야 나온 고 이두열 씨의 부검결과는 뜻밖에도 사인 불명으로 나왔다.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뜻이다.사건은 그렇게 일단락 지어지는 듯 싶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4월 26일자로 대전국과수에서 홍성경찰서로 보낸 부검감정서 수발신(회보) 내역이 최근 드러나 사회일반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7-11-09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