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새 위치 주장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새 위치 주장 홍성군 출신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으로 유명한 한용운 선사의 생가지와 출가 전에 살았던 집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한건택 만해학회 홍성군지부장은 지난해 7월 발표된 만해학보 제21보에 실린 논문 ‘만해 한용운 가문과 생가지에 대한 재고’를 통해 그간 알려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1번지’의 한용운 생가지의 위치가 ‘홍주면 옥동 또는 남문동’으로 재정립돼야 하며, 남문동 집은 ‘홍성읍 오관리 474번지’가 아니고 ‘홍성읍 오관리 212번지’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 지부장은 한용운 선사의 본명 한유천의 본관인 청주 한 문화재 | 윤신영 기자 | 2022-03-19 08:36 “만해 한용운 선사의 출가 전 행적 재정립하고파” “만해 한용운 선사의 출가 전 행적 재정립하고파” 지난 12일 만해학회 홍성지부 설립, 한건택 씨 초대 지부장 맡아만해 한용운 선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 출가 전 행적 연구 필요해선사와 관련된 6개 시·군 ‘만해 로드’ 사업 추진 홍성도 진행되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출가 전 행적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찾아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일반인들에게 선사에 대한 상식을 재정립해 나갈 겁니다.”지난 12일 만해학회 홍성지부를 설립하고 초대 지부장을 맡은 한건택 씨의 포부다. 지난 1992년 결성한 만해학회는 만해 한용운 선사의 학문과 생애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로 만해 정신을 기리기 위한 학술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10-02 08:32 “만해의 명확한 자료와 연구 확장에 힘쓸 것” “만해의 명확한 자료와 연구 확장에 힘쓸 것” 만해 한용운 선사의 명확한 자료와 당대의 향토문화적 특성에 근거한 연구의 확장을 위해 만해학회 홍성지부(지부장 한건택)가 지난 12일 창립했다.이날 창립식엔 만해 아카이브추진회장(이근창) 동국대 만해연구소장(윤재웅 교수), 만해한용운 연구소장(김진병) 등이 참석했으며, 회장을 대신해 만해학회 운영위원장(이병교)의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만해학회 홍성지부는 홍주고등학교 교정 뒤편에 자리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부모와 가족이 안치돼있는 가족묘지의 벌초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장손인 한승일 씨와 만나 상호 협력과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10-01 08:30 역사인물축제 관광객 방문 줄었다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6 홍성역사인물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8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축제 추진위원장인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부위원장인 최승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군지부장, 사무국장 한건택 내포문화관광진흥원장, 콘텐츠 및 홍보분과 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는 축제에 참석했던 지역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설문조사 및 축제의 각종 프로그램과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를 정리한 ‘주요 결과 및 발전 방안’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배재대학교 김주호 관광이벤트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축제 주요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역문화 △프로그램 △안전성 등에 대해 참가자들은 대체적으로 만족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1-10 11:37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 3일 홍성군 현장 방문에 나서 향토산업 특성화 및 농촌지역 경제발전 전략 등을 모색했다. 세부 방문지역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홍성 유기농 영농조합, 광천 토굴새우젓마을, 거북이마을(구항면)에서 열린 4H회원 소통아카데미 4곳이다. 이응노생가기념관, 도청신도시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해야 안희정 지사는 이날 아침 9시 10분부터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을 방문해 생가를 관람한 뒤,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을 당부하고, 현재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내에 문화시설 건립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이응노 선생을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된 수많은 문화예술인의 자취와 작품은 강력한 문화자원”이라며 “도 역시 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7-12 10:38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도지사, 홍성군 현장방문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3일 홍성군 현장대화 방문에 나서 향토산업 특성화 및 농촌지역 경제발전 전략 등을 모색했다. 세부 방문지역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과 홍성 유기농 영농조합, 광천 토굴새우젓마을, 거북이마을(구항면)에서 열린 4H회원 소통아카데 4곳이다. 이응노생가기념관, 도청신도시 문화허브로 자리매김해야 홍성·예산 통합에 대해선 “행정 편의적 통합은 안돼” 안희정 지사는 이날 아침 9시 10분부터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을 방문해 생가를 관람한 뒤,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을 당부하고, 현재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내에 문화시설 건립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이응노 선생을 비롯해 우리 지역에서 배출된 수많은 문화예술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7-05 09:19 충청지역 문화 발전 밑거름 기대 충청지역 문화 발전 밑거름 기대 홍성문인협회(지부장 신소대)와 예산문인협회(회장 이병헌) 회원들이 충절홍성의 역사를 되새기고 양 협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문학교류·시낭송회를 개최했다. 홍성문인협회는 지난 19일 홍주성역사관에서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원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홍성·예산문협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교류 및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양 단체의 친목을 다졌다. 신소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홍성과 예산은 거리상으로 매우 가까운 곳이지만 그간 교류가 격조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예산과 홍성의 문학교류가 보다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홍성·예산의 문학교류가 충청지역 문학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낭송을 마친 회원들은 한건택 문화해설사의 인솔로 홍주성 일원을 돌아보며 홍성의 역사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5-24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