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해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을 결정하고 윤일순 의원 발의 ‘홍성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6건, 집행부 발의 12건 등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의회운영위원회는 △윤일순 의원 ‘홍성군의 예산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17 09:36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이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계획은 김산업을 국내외 시장에서 K-푸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홍성군의 조미김(광천김)은 그 우수한 품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7 00:00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주말마다 홍성읍 일대 정전 발생에 주민들 불안감 호소… 원인은? 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며 홍성역사인물축제 개최로 떠들썩했던 홍성읍 일대에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 3시경 전력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남장리, 내법리 일대 900세대와 대형마트를 포함한 상점 등이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불편을 겪었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홍성에서는 정전 관련 신고 3건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나 화재로 번지는 등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1일에도 오후 3시 20분경 홍성읍 일대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역시 주공아파트, 경성아파트,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16 09:52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카프(KAPF),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으로 불린다.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문학가들의 실천단체로써 1925년에 결성돼 일제의 강압에 의해 1935년에 해체됐다. 이들은 당시 문학작품에 일제하 공장에서 노동을 착취당하는 소년 소녀 노동자들의 실상을 담는 등 노동문제를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 노동문학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해방 후 남북분단으로 노동문학은 정권 권력에 의해 금기가 되어 맥이 끊겼다.“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34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농사 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한다. 개인의 기질과 다양한 환경이 작용하기에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H씨는 청소년기 남매를 둔 아버지이다. 3년 전 아내와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다양한 걸림돌을 만나고 있다. 고등학생 아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만 주말이나 방학 때 집에 오면 밤새 게임만 한다. 이를 보다 못해 H씨가 아들의 PC게임을 제지하자 아들은 H씨에게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더욱이 자신이 출근하고 집에 없을 때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응하지 않으면 폭언과 신체적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8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안정과 세대 간의 융화를 보장하고, 효율성을 증진한다. 시각적인 균형과 예술적인 가치를 갖춘 대칭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사회적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지평이다. 반면 사회적 불균형은 경제적, 사회적 격차를 심화하고 갈등을 유발한다. 소득 불균형은 경제적 격차를 벌리고, 성별 불균형은 임금과 기회의 차이를 심화시킨다. 교육 불평등은 계층 간 격차를 벌리고, 노동 시장 불균형은 고용과 복지 격차로 사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2 홍성스카이타워 준공식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홍성스카이타워 준공식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홍성군이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가 13일 남당항 홍성스카이타워 광장에서 성대한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충남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홍성스카이타워의 완성을 축하했다.홍성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의 천수만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특히 타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4-05-13 17:58 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 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공모사업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반 구축, 우수 기술·제품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올해 공모는 화재·폭발 분야, 지진·시설물 붕괴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는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KOTICA) 등과 산·학·연 연계를 통해 화재·폭발 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5-13 17:29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대한민국 쌀 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쌀 산업,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논 단위 면적당 쌀 다수확 생산 농법을 터득하게 돼국민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량 줄고 그 현상이 심각가루쌀 정책, 향후 농가들에 더 큰 소득을 올릴 기회 대한민국의 쌀 산업은 1971년 통일벼 품종 보급과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 이후로 많은 변화와 도전을 겪어 왔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소비자의 취향 변화 등으로 인해 쌀 생산과 소비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임종완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1995년 아버지의 폐 건강 악화 소식을 접한 후,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5-11 08:32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홍성군이 대표 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함께 도입한 전국 최초의 해양 네트어드벤처가 홍성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일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이 입장권을 지참해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할인 행사는 서부 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이뤄진다. 남당리에 위치한 비츠카페에서는 5월 14일부터 8월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4-05-10 07:56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30년의 성과, 100년의 찬란한 내일 되길” 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달 30일 대학본부 청운홀에서 ‘개교 2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엔 이준호 학교법인 혜전학원 이사장과 이세용 상임이사,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김은미·윤일순·이정희 의원, 정윤 청운대 총장 등을 비롯해 홍성과 인천캠퍼스 교직원 및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창학정신 낭독 △시상 및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시상에서는 근속상, 공로상, 봉사상, 학술문학상을 통해 교직원 및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5-10 00:00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 충남 유일 선정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동행복지재단 공모사업 충남 유일 선정 홍성군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동행복지재단 리뉴얼 공모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경로식당 전면 리모델링에 나선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4-05-06 08:30 2024년 제1회 산지정화·산행문화개선 캠페인 활동 2024년 제1회 산지정화·산행문화개선 캠페인 활동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의 2024년 제1회 산지정화·산행문화개선 캠페인 활동이 지난달 14일 홍성의 명산 용봉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용봉산 전역을 4개의 코스로 나눠 60여 명의 회원·가족들이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했다.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4-05-05 08:36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붓과 천연염료, 세상 시름 잊게 하는 마법이 되다 자녀 모교 ‘자모회장’을 맡으며 우연한 계기로 서예 활동 시작서예 통해 ‘사람의 마음 움직이고, 공감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후학 양성 힘써 “서예는 인간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예술이에요. 그래서 저는 서예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습니다.”이은련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장과 서예와의 인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이은련 지부장은 아들이 재학 중이던 홍남초등학교의 자모회장으로 선출되며, 그 당시 학교에서 할 만한 활동을 찾던 과정에서 우연히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4-05-04 08:31 한국K-POP고, 태국 치앙마이와 국제 교류 MOU 체결 한국K-POP고, 태국 치앙마이와 국제 교류 MOU 체결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은 지난 3일 태국 치앙마이 지방교육청 진다 깜랑쁘라싯 교육감을 비롯한 총 13명의 교육청 관계자가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양국 학생들에게 문화적으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각 학교 간 원활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여러 문화교류 프로그램 기획과 지식 공유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치앙마이 진다 깜랑쁘라싯 교육감 일행은 한국K-POP고등학교 만의 특별한 전문교육시스템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5-03 16:52 홍성 양궁의 신예 한솔 선수 모교 3곳에 발전기금 ‘쾌척’ 홍성 양궁의 신예 한솔 선수 모교 3곳에 발전기금 ‘쾌척’ 김조순, 윤해영, 이성진 등 3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홍성 양궁의 떠오르는 신예 홍성군청 양궁팀 소속 한솔 선수가 자신의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한솔 선수는 지난달 23~24일 이틀간 양궁 꿈나무로서 꿈을 키웠던 자신의 모교 홍남초등학교,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총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싱가포르 아시아컵 단체 1위, 제41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여고부 1위,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종합 1위를 비롯해 제48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전 스포츠 | 박승원 기자 | 2024-05-03 08:30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거버넌스를 통한 공동체 부활, 지역소멸 막는 해법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의회는 거대담론이 주된 의제인 국회와 달리 주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다루고, 지역에 집중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맞춤형 생활 정치’의 최전선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뒀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 발굴과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 활동 지원을 목표로 매년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4-05-02 09:49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