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모두가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에 관심 가져야” “우리 모두가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에 관심 가져야” 장재석 군의원,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정책연구회 설립 석면피해 주민 위한 제도 등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 석면 관련 다큐 제작 피해자 인터뷰 통해 “석면에 대한 인식과 구제법에 대해 고민”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해 장재석 부의장을 연구대표로 ‘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정책연구회(이선균, 장재석, 권영식, 김은미 의원)’를 조직해 석면피해주민의 실질적 지원 방안 등 피해구제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장재석 부의장, 권영식 의원, 김은미 의원은 지난 8월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자문=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2023-11-11 08:30 석면피해지원제도, 지금 바꿔야 한다 석면피해지원제도, 지금 바꿔야 한다 전국의 석면피해자는 6743명이며, 이중 충남이 2283명(33.9%), 그중에서도 홍성은 1120명(16.6%)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석면피해 지역이다.또 전국 석면광산 38개 중 충남에 25개(66%), 그중 홍성에는 10개가 있다. 일제강점기 석면 공급이 필요했던 일본이 석면광산 개발을 통한 수탈이 있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석면의 위험성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석면광산은 멈췄지만, 석면으로 인한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호흡기 질환인 석면피해 질환의 잠복기는 최대 40년으로 오는 2045년경이 환 독자기고 | 장재석<홍성군의회 부의장> | 2023-09-21 08:35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지 ‘홍성’ 석면피해자 ‘전국서 가장 많아’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지 ‘홍성’ 석면피해자 ‘전국서 가장 많아’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이 석면 노출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강화와 석면 피해 예방을 위한 ‘석면피해구제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하면서 지난 11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제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발암성 확실 1등급 물질인 석면 피해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 ‘충청남도’와 ‘홍성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 지역별 석면 노출 피해 인정 인원은 총 5726명으로 광역시도 중에서는 충남이 207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광역시 96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2-04-14 08:31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 대처 아직도 ‘미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 대처 아직도 ‘미진’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두고 지난달 30일 롯데마트 홍성점과 내포신도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내포점을 포함한 전국 51곳과 해외 6곳에서 동시다발적인 1인 시위가 진행됐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는 지난 2011년 8월 31일 정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역학조사 발표날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피해로 천식을 앓게 된 김정희(51·홍성읍) 씨도 이날 롯데마트 홍성점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김 씨는 “사람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며 안타까운 사건이 끝난 것으로 알고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9-02 08:32 일본 정부와 맞선 센난 한국인 석면피해자들의 절규 일본 정부와 맞선 센난 한국인 석면피해자들의 절규 석면은 ‘기적의 광물’이라는 칭송에서 ‘침묵의 살인자’라는 오명을 얻기까지 중요 산업용 광물로 이용되다가 인체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산업재해 물질, 환경오염 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1910년 일제에 의한 한반도 강제 합병으로부터 최근까지 한일 관계 100여년의 역사 곳곳에서 석면문제를 찾아볼 수 있다. 일제는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군수 물자인 석면을 한반도 곳곳의 석면광산 개발을 통해 조달했던 것이다.석면은 열전달을 차단하는 단열성, 불에 타지 않는 내화성, 산에 부식되지 않는 성질을 특징으로 한다. 매우 가볍고 광산개발을 통해 많 일제시대 아시아 최대 석면광산 충남, 안전지대일까?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19 08:47 정유년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분야별로 정리해 소개한다.■교통 과태료 부과 항목 9개에서 14개로 증가과태료 부과항목이 기존 9개에서 14개로 확대된다. 추가되는 항목을 보면 ‘지정차로 위반’은 추월차로 지속주행이나 버스전용차로 주행 등 지정된 차로를 어기며 운행했을 경우 적용된다. 직진 차로나 좌우회전 차로에서 정해진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에 해당된다, 화물차가 적재물이 떨어지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게 된다.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위협할 경우에는 ‘보행자 보호 불이행‘, 인도에 이륜차 등이 통행하는 등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7-01-05 14:08 옥시제품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보고 옥시제품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보고 지난 5년전에 발생하였던 옥시 가습기 제품의 피해 상황을 접하면서 과연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은 어디까지인가 ? 정말 부끄럽다. 우선 산업통상부, 환경부 등 정부는 적절하게 작동되었는지 묻고 싶다. 20대 국회는 청문회를 통해 ‘안방의 세월호’ 사건인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진상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작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명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이다.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숫자는 최대 수 십 만 명에 달한다. 가장 따뜻하고 안전해야할 가정의 안방에서, 가장 보호받고 소중하게 다뤄져야할 아이와 산모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독극물을 호흡기에 쏟아 부은 것과 같은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사고 오피니언 | 김종은 <이학박사·환경과학 전공> | 2016-05-04 11:43 보건소, 유해 가습기살균제 유통 감시 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1일자로 수거명령을 발동한 6종의 가습기 살균제품에 대해 유통감시에 나서는 한편, 관련 피해 사례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수거명령을 발표한 6종의 제품은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및 동물흡입실험 결과와 전문가 검토를 근거로 위해성이 확인된 가습기 살균제로, 이상소견이 확인된 제품인 ‘옥시싹싹 New 가습기 당번(한빛화학)’, ‘세퓨 가습기 살균제(버터플라이펙트)’ 등 2종과, 이들 제품과 동일 성분이 함유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 ‘홈플러스 가습기청정제’(이상 용마산업사), ‘아토오가닉 가습식 살균제(아토오가닉)’ 등 3종, 그리고 이와 유사성분이 함유된 제품인 ‘가습기클린업(글로엔엠)’ 등 총 6종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6종의 수거대상 제품의 유통사 홍성군 | 이선화 기자 | 2011-11-24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