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택과 보람은 군민의 몫, 약속과 책임은 한기권의 몫” “선택과 보람은 군민의 몫, 약속과 책임은 한기권의 몫”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홍주일보사·홍주신문은 홍성군수 출마예상자들과 공통질문 8개로 구성된 직격인터뷰(정당·가나가순)를 통해 군수 출마 의지와 비전 등을 들어본다. 인터뷰는 교정·교열을 거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Q. 출마 이유(출마의 변)와 왜 한기권인가?A.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홍성은 정체돼 있다. 인근 시·군과 비교해 보면 그렇다. 인근 시·군은 대부분 시로 승격돼 있다. 시가 아닌 예산군마저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21 08:32 축산시설 악취개선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 ‘첫 발’ 축산시설 악취개선 위한 민·관합동 추진단 ‘첫 발’ 축산시설 악취개선과 지역·축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축산시설 악취개선 추진단’이 첫 발을 내디뎠다.이번 추진단은 군 축산과, 축종별 생산자단체, 축산환경관리원, 지역주민 대표, 축산농가 대표, 환경단체로 구성됐으며, 축산환경관리원과 협업해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농가와 주민들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지난 23일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관련 법규 강화, 악취방지법 개정 등 환경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 경영여건 불안정,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축산업의 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현안과 축산농가의 자발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8-25 17:20 가축분뇨 규제, 축산업‘비상’ 양분관리제, 내년 도입 목표 가축분뇨 규제, 축산업‘비상’ 양분관리제, 내년 도입 목표 환경부가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정비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가축분뇨법을 현실에 맞게 보완하자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규제도 대폭 포함될 전망이어서 축산업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가축분뇨법 정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공모에 나서는 한편 이 결과를 토대로 가축분뇨법 개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축분뇨법의 준수율과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해 법령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보완·정비가 필요하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환경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5-28 09:00 홍북 ‘사조농산’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홍북 ‘사조농산’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충남에서 가장 많은 돼지(1만4000두)를 사육하고 있는 홍북읍 소재의 사조농산이 ‘악취배출시설 신고시설’ 로 지정됐다.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북읍에 소재하고 있는 사조농산을 악취배출시설 신고대상 사업장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사조농산의 경우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이어졌고 악취 배출허용 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데 따른 조치다. 사조농산은 지난 2018년 7월과 지난해 11월, 지난 1월 30일 3회에 걸쳐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했다. 사조농산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안에 악취방지계획을 만들고 악취 배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0-03-20 09:00 가축분뇨 규제 강화된다 충남도가 도내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가축 분뇨 처리 규제 강화 방안을 홍보,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및 ‘악취방지법’이 올해부터 변경·강화됐다. 이 법의 핵심은 축산농가의 정화방류수질 기준과 전자인계관리시스템 등이 대폭 강화된 것이다.이번 가축분뇨 정화방류 질소 기준 강화는 2025년까지 계획된 제 2차 물환경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총질소 기준이 규모별로 신고는 리터당 600mg에서 400mg, 허가는 500mg에서 250mg으로 각각 2배 강화됐다.전자인계관리시스템 입력 시스템도 강화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당초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자만 ‘가축분뇨 또는 액비의 인 농업일반 | 한기원 기자 | 2019-04-25 09:00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 군은 축사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악취 민원 근절을 위해 ‘악취 시료자동채취장치’를 구입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시료자동채취장치를 설치해 악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악취 민원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그동안은 군에서 악취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도착하면 악취 유발 물질이 공기의 대류에 의해 사라져버려 악취 포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료자동채취장치 운영을 통해 원격제어로 악취 발생지점 공기를 즉시 포집할 수 있어 현장출동과의 시간차를 최소화하는 등 악취 민원 애로사항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6월 13일부터는 개정된 악취방지법이 자치행정 | <홍성군> | 2019-04-11 09:33 축산악취,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축산악취 문제는 이래저래 골칫거리다. 더구나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따라서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은 갈수록 시급한 현안이며 현실인 가운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자치단체별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다.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는 지역’ 중 인접 요건을 갖추면 악취관리지역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악취방지법도 시행을 앞둔 상태다. 상시 단속시스템 구축을 통한 강력한 규제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가장 시급한 현안이며 과제다.이러한 가운데 충남도가 2022년까지 축산악취 상시 단속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13개 사업에 1268억 원을 투입한다고 한다. 충남도는 축산악취 저감 70% 달성 등을 골자로 한 사설 | 홍주일보 | 2019-01-24 09:05 축산분뇨로 신음하는 청정제주, 축산악취 수준‘심각’ 축산분뇨로 신음하는 청정제주, 축산악취 수준‘심각’ 축산악취관리지역 지정 과징금… 양돈농가 94% 기준치 초과제주특별자치도 축산악취관리센터 10억원 들여 내년에 설립제주도내 296개 양돈장 전수조사… 돼지 55만8086마리 사육제주도내 악취 민원 2016년 668건으로 평균 증가율 35.4%청정으로 상징되는 제주지역 축산에도 악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일정으로 ㈔한국냄새환경학회에 의뢰해 도내 양돈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악취관리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1, 2차 조사결과 전체 양돈장의 94%인 47개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농도가 측정됐기 때문이다.기준치를 초과한 47개 양돈장의 악취농도 기준 초과 횟수는 △4회 이상 27개소(54%) △3회 9개소(18%) △2회 8 가축분뇨, 축산악취, 해결방법은 없을까?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7-10-28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