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양면 가지1리, 풍년농사 기원 위한 당산제 올려 예산군 신양면 가지1리(이장 김재복)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지난 8일 400여년된 이 마을의 보호수(정자나무) 아래에서 열렸다.당산제는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해 마을주민의 안년과 풍년을 기원하여 매년 음력 2월 초하루에 마을 정자나무에서 거행되고 있는 이 마을의 축제행사다.김재복 이장은 “오랜 생명력으로 이 지역을 지켜온 수호신 괴목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마을주민들의 만수무강과 풍년농사 기원하고 대동제로서 주민상호간 갈등 해소 및 화합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24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광천읍 옹암리에서는 지난 13일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옹암당제를 거행했다.옹암당제는 오래전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은 어촌으로 있을 당시부터 이 마을에서 매년 음력 1월 6일에 지내오던 제로 마을의 풍어와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을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느티나무와 인근에 당집을 지어 제를 올려왔다.특히 제를 올리는 느티나무는 당시 나무가 땔감으로 사용되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는 건드리지 않고 주민 모두가 지켜와 지난 1982년 마을의 보호수(수령 250년)로 지정되었다. 한편 오늘날의 옹암당제는 예전의 풍어가 아닌 마을의 풍년과 마을 주민모두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로 바뀌어 지내고 있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19 15: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