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홍성군에서는 군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참여 확대와 취미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마련된 2011년 문화교실에서는 사군자․서예․풍물 등 과정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홍주문회회관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과정별 40명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634-0021, 630-93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5 12:33 군민과 함께하는 목요영화 군민과 함께하는 목요영화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자녀들과 함께 문화원을 찾는 군민들을 위해 문화원 1층공연장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상영될 1월의 영화상영은 오는 20일 (전체 관람가), 27일 (12세 관람가)를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문화원(632-3613)으로 하면 된다.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15 12:30 내포축제, 과감한 변화없이 성공없다 내포축제, 과감한 변화없이 성공없다 축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홍성내포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지난 10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축제 전문가 배제대 정강환(관광이벤트 축제경영학)교수, 청운대 손선미(관광레저경영학과) 교수, 한양대 이훈(관광학부) 교수와 송진호 부군수를 비롯해 홍성만 문화관광과장, 전용택 축제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축제 전문가들은 내포축제 내실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정강환 교수는 전국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테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나비ㆍ인삼축제와 같이 테마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며 "홍성지역이 훌륭한 위인들과 풍부한 지역특산물 등 테마가 풍부한 지역인 반면 대표성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16:44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8:00 사별 후 힘들었던 삶, 함께 아픔 극복 홍성의료원(원장 김진호)은 지난 달 27일 호스피스 병동을 거쳐 간 환우들의 사별가족들을 초청해 고인들을 추모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가족을 잃고 충격에 빠진 사별가족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사별가족 모임에는 호스피스병동 관리 사별 가족 15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사별가족들은 사랑의 시낭송, 웃음치료, 활동사진 동영상 시청 등을 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고인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고 병동 식구들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며 "힘들었던 삶에 많은 힘이 됐고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상숙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57 문인협회홍성지부, 홍주문학 제25집 출간 문인협회홍성지부, 홍주문학 제25집 출간 지역 문학인들의 산실이자 향토문예지인 '홍주문학' 제25집이 출간됐다. 한국문인협회홍성지부(지부자 이영희)는 지난달 28일 문인협회 회원 및 지역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갖고 시낭송 및 색소폰 연주 등의 이벤트로 그동안 창작의 고통을 견디고 귀한 결실을 맺은 회원들을 축하했다. 홍주문학 제25집에는 문인협회 회원들의 시ㆍ수필ㆍ소설ㆍ동화를 비롯해 만해청소년문학상 수상작과 특집으로 만해문학토론회 '한용운 시의 창작방법론'(발제 이승하 중앙대 교수), '한용운 소설의 현대적 의의'(발제 장영우 동국대 교수) 수록돼 있어 홍주문학 출간의 의미와 깊이감을 더해줬다. 이영희 지부장은 "2011년 새해에는 지역 문학인들이 올곧게 뻗어나가 함께하는 단합된 홍성의 홍주문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55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풍경소리와 함께 행복한 歌요 내포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재능을 맘껏 펼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상설공연무대가 마련됐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내포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주축이 된 내포사랑 예술단 풍경소리(예술감독 김동남)를 문화예술공연팀으로 발족하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일 첫 무대를 연 풍경소리는 김동남 예술감독의 사회로 이진원, 배정화, 신달래, M스타 봉사단 등이 출연해 흥겨운 민요와 전통춤, 가요, 방송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전용택 원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이 소외된 농어촌 지역에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어 공연 행사가 상시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풍경소리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공연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그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53 "그래도 희망은 있다" 쪽방 할머니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그래도 희망은 있다" 쪽방 할머니들의 힘겨운 겨울나기 연일 이어지는 혹독한 한파 속 문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칼바람과 함께 독거노인들에게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소한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빽빽이 들어서 가족 간의 온기가 전해지는 아파트 뒤편으로 위치한 독거노인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힘겨운 삶과 겨울나기를 들어봤다. 오전 10시경, 4평 남짓한 방안에서 이불을 턱 밑까지 끌어올린 채 앉아있는 이순학(86) 할머니. 홀로지내며 외로웠던 탓인지 기자의 손을 잡아 전기장판 위로 이끈다. 방안에 들어서자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인지 차디찬 방바닥에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연신 옷깃을 여미게 한다. "윗 풍이 너무 세서 코가 시릴 정도여! 낸들 따순 방에 안 살고 싶겄어? 기름값을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니께 별수 없제…." 이북이 고향인 이 할머니는 6.2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52 홍성군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180억 공무원'이란 책을 읽은 까닭은? 홍성군청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180억 공무원'이란 책을 읽은 까닭은? 홍성군(군수 김석환) 종합민원실(실장 이병익)이 홍성군청 공무원들의 의식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민원실의 변화가 다른 부서에서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군민의 공복으로서의 공무원들의 자세변화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민원인들의 애로를 듣고 친절하게 해결해 주거나 정책에 방영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공무원이 있는가하면, 고압적인 자세로 규정만 따지며 몸을 사리는 복지부동의 공무원도 있다. 홍성군청 종합민원실 공무원들이 혁신적이며, 창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혁신과 창의는 제도와 문화로 정착돼야 한다. 특히 제도에 맞는 공무원의 의식변화가 수반되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를 책 | 홍주신문 | 2010-12-24 15:00 신토불이 뮤지컬의 자존심 '빨래' 신토불이 뮤지컬의 자존심 '빨래' 누적 공연 횟수 1천회 돌파, 전국 20만 이상의 관객 동원 기록으로 극단 '명랑씨어터 수박'의 뮤지컬 '빨래'가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홍주문화회관에서 특별기획공연으로 엄선해 준비한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반지하방에 사는 스물일곱 살의 서점 직원 서나영이 이웃집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만나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무겁지 않은 정겨운 톤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그 속에 즐거운 일상이 있는 우리네 삶처럼, 잔잔한 감동과 배꼽 잡는 재미를 함께 선사하게 될 뮤지컬 '빨래'는 연말을 맞아 가까운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사무실(☏634-0021)에 문화일반 | 임은옥 기자 | 2010-12-24 14:07 성탄절, 젊음의 거리 '명동상가'와 함께 성탄절, 젊음의 거리 '명동상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의 젊은 거리 명동상가에서 성탄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거리공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명동거리 일원에서 한국예총홍성지회(회장 오정자)의 주관으로 거리공연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기타, 색소폰 등 거리공연과 함께 초상화 및 캐리커쳐 그려주기, 간단한 이벤트 행사를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건전한 지역문화의 발전을 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성 명동상가는 지난 7월 쾌적하게 도로포장을 완료하고 전선 지중화사업 등 현대적 감각의 쇼핑공간으로 거듭난데 이어, 지난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0-12-24 14:03 감미로운 음악과 시낭송 어우러져 나눔 꽃 활짝 감미로운 음악과 시낭송 어우러져 나눔 꽃 활짝 (사)한국생활음악협회홍성지부(지부장 이영희)에서 마련한 제1회 조손․다문화가정 학생돕기 사랑나눔 콘서트가 지난 14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렸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홍성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시․음악․사랑․나눔 이란 주제로 소외된 가정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로세 앙상블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시작된 콘서트는 현자․박만진․정명순 시인의 시낭송과 함께 어우러져 초겨울 밤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게 했다. 이어 피아노독주, 통기타, 색소폰독주 등 다양한 공연과 가수 하이런이 특별초청돼 콘서트를 더욱 빛내줬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4:50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어린 시절 댕댕이 덩굴 바구니를 엮는 할머니의 손길이 마냥 신기했던 적이 있다. 정성스레 다듬은 댕댕이 덩굴을 손으로 엮어 바구니가 되고 채반이 되는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신기했다. 장롱 위의 반짇고리, 부침개를 펼쳐놓는 채반, 손톱깎이나 귀이개처럼 자질구레한 것들을 담아놓는 화장대 위 수납그릇, 모양과 크기가 각각인 바구니들은 요즘 감각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 속에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는 백길자(광천) 씨. 홍성문화원에서 마련한 백 씨의 특별기획 전시전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나 이름 없는 들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살아온 40여 년의 삶을 들여다봤다. 국내 유일하게 댕댕이 덩굴로 생활 공예품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4:50 남산과 보개산의 솔바람 길 이야기 남산과 보개산의 솔바람 길 이야기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지역마다 옛길을 찾고 복원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 내 위치한 남산과 보개산을 이어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길에 대한 책이 발간된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는 지역의 옛길 찾기를 위한 '남산과 보개산의 솔바람길 이야기(저자 김정헌)'를 발간하고 오는 27일 문화원 대강당에서 발간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 최인호 교수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옛길 복원의 당위성 및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 저자 김정헌 (금당초 교감) 씨가 남산과 보개산의솔바람길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남산과 보개산의 솔바람길 이야기'에는 남산 숲의 연리목, 혼인목, 자귀나무, 야생화 등에 얽힌 이야기들과 보개산에 얽힌 전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4:49 얼씨구! 지화자 좋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구나!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0-12-10 16:29 전통시장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전통시장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6:28 주옥같은 작품, 주민들 발길 이어져 주옥같은 작품, 주민들 발길 이어져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문인화반 '송묵회 그림전'이 지난 2일 주요 내빈들과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송묵회 그림전은 문인화 강좌 동아리(강사 송곡 오정자)로 37명의 회원들이 목단, 국화, 연 등 다양한 장르의 수묵작품 6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작품 중 (연화당)김병희 회원의 '나른한 오후'는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주옥같은 작품으로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희 회원은 그동안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순 관장은 혼과 열정이 담긴 삶이 묻어나는 소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원들과 헌신적인 지도를 해준 송곡 오정자 선생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1:15 문화예술교육 '창의성과 소통 능력의 원천' 지방문화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8일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에서 개최됐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정정희)에서 주최한 워크숍은 지방문화원이 보다 능동적이고 전문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각 문화원간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 시군 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향토사 논문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향토사 논문 공모 시상에는 서산문화원 전 사무국장 한기흥 씨가 최우수상을,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이 우수상을, 전용식 홍성문화원 사무국장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용택 원장은 '홍주지방의 장시분포와 변동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장시의 성립은 크게 원격지유통과 행상의 활동 그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1:14 얼씨구! 지화자 좋구나! 얼씨구! 지화자 좋구나! 홍성군립무용단은 지난 8일 오후2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0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전통춤과 해학'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춤과 웃음으로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김석환 군수, 이완수 부군수, 전용택 문화원장 및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2010 정기공연은 멋과 흥, 전통적 예술성이 강조되어 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입춤'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이 올랐다. 이어 군립무용단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신명과 역동성이 녹아있는 '진쇠무',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북한의 무당춤을 재창작한 '쟁강춤'을 비롯해 부채춤, 보렴승무, 긴살풀이 등 마치 우아하고 화려한 공작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전통춤사위를 펼쳐보 문화일반 | 이은성 기자 | 2010-12-10 11:13 전통시장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전통시장에 문화의 옷을 입히자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인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홍성전통시장이 1차 선정됐다. 문전성시 프로젝트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을 따뜻한 정취와 북적이는 흥이 있는 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총 3억원을 투입해 2년에 걸쳐 시행되며 이미 2008년 10월 수원 못골시장과 강릉 주문진 시장이 1차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 문화사업팀(팀장 최철)이 2011년 문전성시 프로젝트에 응모한 결과 20개 전통시장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전통시장(망원시장, 남문시장, 토지금고시장, 금산인삼시장, 홍성전통시장, 남부시장, 남해전통시장, 서문공설시장)에 선정돼 지난 9일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시장 문화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