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오는 3월부터 관내 악취, 비산먼지, 폐기물처리와 관련해 상습적인 환경오염 피해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5개 업소(태한산업, 녹색비료, 우림콘크리트, 홍주미트, 대길산업)에 대해 분기 1회 이상 민관 합동단속과 간담회를 개최, 고질적인 환경 피해민원 발생을 원천 예방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말까지 클린지킴이를 위촉하고 민관합동단속과 간담회 등에 참여시키고, 특히 고질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해당 업소 인근 피해지역 주민대표 1~2명을 클린지킴이로 선정 위촉해 클린지킴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클린지킴이로 선정된 주민대표와 함께 분기 1회 이상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단속결과를 토대로 간담회를 개최해 피해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개선계획을 사업주에게 요구할 계획이며, 다음 회 합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2-23 17:10